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는 16일까지 브랜드 공식 서포터즈 20기 '탐리포터'를 선발한다고 최근 밝혔다.
2014년부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탐앤탐스 공식 서포터즈는 탐앤탐스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탐앤탐스의 소식을 누구보다 먼저 정확하게 전달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탐리포터는 다양한 커피 문화를 체험해보고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서포터즈 모집은 콘텐츠기획(기획, 영상)과 콘텐츠 운영(일반)의 2개 분야로 나눠서 이뤄진다. 콘텐츠 기획 분야에서는 주로 영상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콘텐츠 운영 분야에서는 탐앤탐스의 마케팅과 관련한 각종 미션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탐리포터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발, 사전미션을 진행하게 되며 최종 탐리포터로 선발된 인원은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탐앤탐스와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들을 발행하게 된다. 이번 20기 탐리포터는 총 20명이 선발돼 탐앤탐스 신메뉴와 이벤트를 활발히 알릴 예정이다.
탐리포터에게는 일상 속에서 좀 더 자유롭게 탐앤탐스 커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탐앤탐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탐 선불 충전카드가 제공된다. 매달 다양한 문화 공연 관람 티켓이 주어지며 최종 우수활동자에게는 마이탐 금액권 등의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 '탐리포터'로 활동하고 싶다면 탐앤탐스 공식 블로그에 접속해 지원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