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사이언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사진=에이치엘사이언스 제공
에이치엘사이언스가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전 검사 안전기준을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라고 12일 밝혔다.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지난해 11월부터 시행 중인 식약처의 수입식품 검사명령제에 따라 국내 수입 통관 시 모든 로트별로 식약처가 진행하는 쇳가루(금속성이물)와 대장균 검사를 통과한 원료가 활용된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제품에 사용되는 새싹보리 착즙분말은 미국 유기농 원료로 현지에서 원료 생산 시 모든 로트별로 미 공인분석기관의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다"며 "수입 과정에서 식약처 검사뿐 아니라 자체 품질관리기준에 의거 483가지 안전성 검사, 완제품의 안전성 검사 등 4단계 걸친 기준을 통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새싹보리 원료 공장 입고에서 추가적으로 잔류농약성분검사 474종, 타르색소, 납, 카드뮴, 살모넬라,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니스, 총 아플라톡신(곰팡이 독소), 방사능(요오드, 세슘) 등이 검사를 통해 관리되고 Non-GMO, 글루텐 Free, 할랄, 코셔, 미국유기농(OTCO-USDA), NSF(미국위생재단), 한국유기가공 등으로 품질 검증도 받았다는 설명이다.
에이치엘사이언스 중앙연구소는 새싹보리 완제품에 대해 공인분석기관을 통해 실제 제품에 포함된 주요 영양성분 수치도 공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로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소비자 건강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