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홈 보안 기능을 갖춘 IoT 스마트홈 패키지 '우리 집 지킴이 Easy'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우리 집 지킴이 패키지보다 가격을 낮추고 설치를 쉽게 한 것으로 침입 감지 시 영상 자동 녹화 및 휴대폰으로 알림을 보내는 실시간 보안, 원터치 경찰서 신고 가능한 112 간편 신고, 귀가 시 CCTV 영상 기능이 꺼지는 사생활보호 설정, 하루 동안의 집안 모습을 15초 영상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타임 랩스 영상 기능을 지원한다.
기기는 맘카 Easy(1개), 도어센서(2개), 동작감지센서(1개) 등으로 구성되고 허브 기능의 맘카 Easy를 스마트폰 앱에 연결하면, 나머지 기기들은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고객이 집에서 혼자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가입한 고객이 물품 도난이나 화재 등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을 통해 추가 부담 없이 도난은 최대 500만원, 화재의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하여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월 이용요금은 8800원(부가세 포함, 3년 약정)이며 모바일 또는 스마트 인터넷과 결합할 경우 2200원을 할인한 6,6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