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U+리얼 글래스 출시 한 달 만에 온·오프라인 초도 물량 전량이 소진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8일 유샵에서 진행된 U+리얼글래스 라이브방송에는 평소 대비 10배 이상의 상담 신청자가 몰리고 1만 여개의 실시간 댓글이 달릴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비대면 온라인 채널에서는 고객들의 실시간 구매·상담 건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19일 공개 모집을 마감한 체험단은 100명 선발에 2500여명이 지원하며 성황을 이뤘다. 체험단 활동을 하는 얼리테스터 전원에게는 U+리얼글래스가 증정될 계획이다.
렌즈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리얼글래스는 렌즈가 투명해 서비스 이용 중에도 앞을 볼 수 있고 이용자를 둘러싼 360도 공간에 콘텐츠 화면 배치 및 크기 조정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
화면 사이즈를 최대 100인치 이상까지 확장할 수 있어 스포츠 경기나 영화, 콘서트 등을 관람할 때 압도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출고가 699,000원(부가가치세 포함)으로 색상은 다크 그레이 1종이다.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5만원, VAT포함) 이상 요금제 가입 시 스마트기기 팩을 선택하면 U+리얼글래스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