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빠른 전송 속도와 함께 안정성을 높여 DSLR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 PC 등에 사용할 수 있는 SD카드 PRO Plus와 EVO Plus를 출시한다.
1인 미디어와 4K, 8K 영상 확산으로 고성능 SD카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마이크로SD카드 중심의 메모리카드를 공급해 온 삼성전자가 소비자 요구에 맞춰 성능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SD카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PRO Plus는 최대 100MB/s, 90MB/s의 연속 읽기 및 쓰기 속도를 구현해 연사 촬영과 4K 영상을 많이 이용하는 작가, 감독,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하며 EVO Plus도 최대 100MB/s의 데이터 전송 속도로 원활한 영상 시청과 편집 작업이 가능하다.
32GB(기가바이트)부터 64GB, 128GB, 256GB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두 모델 모두 4K UHD 와 FHD 영상촬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방수와 온도 보증 (-25℃~85℃), 자기장, X-레이, 충격, 낙하, 삽입ㆍ제거에서 발생하는 손상까지 7가지 10년의 제한적 보증이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