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모델 백종원과 새롭게 촬영한 '포차 720'을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음식과 잘 어울리는 카스의 맛을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랜선 맥주 포차에 손님들이 방문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상호 720은 포차에서 놀고 즐기고라는 뜻의 칠링 앤 고(Chillin-n-go)를 숫자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광고에는 지난 5월 첫 번째 프로젝트 알짜 맥주 클라쓰에서 함께한 개그맨 양세형에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로 활동 중인 배우 정인선이 새롭게 합류했다.
영상은 백종원이 첫 손님인 양세형, 정인선과 함께 음식 조리를 위한 전용 주방과 카스 전용 맥주 자판기, 맥주 4병을 한 번에 딸 수 있는 1샷 4바틀 병따개 등 이색적인 소품과 포차 인테리어로 구성된 720의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시작된다.
백종원은 카스 안주로 베이컨 달걀 프라이, 마늘 닭 모래집 볶음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백 대표는 “요새 광고는 진심이 담겨야 한다”라며 “나 카스 모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22일 첫 편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유튜브를 포함한 카스의 공식 SNS 채널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에 2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 속 안주들의 미공개 레시피 등도 공개한다.
한편 백종원은 5월 공개된 알짜 맥주 클라쓰 4편을 통해 맥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재미와 함께 제공하며 누적 조회 수 1,300만 이상을 기록했고, 지난 6월 CF모델로 나서 “다시 짜릿하게 부딪칠 그날까지, 치얼업(Cheer up)!”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