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IPTV를 통해 보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올레 tv 뷰플레이(VuuPLAY)'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11일부터 많게는 250만 구독자를 지닌 국내 최정상 게임 전문 크리에이터들의 게임 콘텐츠를 포함해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크리에이터, 아프리카 TV 생중계 방송 및 KT 롤스터 e스포츠 경기 등 1만여 편 등을 즐길 수 있다.
시청 편의성을 위해 TV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바탕으로 고객의 취향을 분석해 콘텐츠를 추천하고 좋아하는 게임 크리에이터 영상 골라 볼 수 있는 기능에 별도 로그인 없이 아프리카 TV 게임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올레 tv 라이브 서비스 고객 중 UHD 셋톱박스, 기가지니, 기가지니 테이블 tv를 이용자 모두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선바의 페인스크릭 킬링, 옥냥이의 스타듀밸리와 문명, 한동숙의 토탈워삼국과 레드 데드 리뎀션 등은 유료로 제공된다.
한편 KT는 보는 게임처럼 새로운 고객 볼거리와 체험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업계 1위의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업무 협약을 맺고 협력해왔으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