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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대기업 첫 올해 임금교섭 타결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2021.02.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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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열린 임금교섭 행사에 참석한 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왼쪽), 최용수 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오일뱅크 제공

현대오일뱅크가 대기업 중 처음으로 올해 임금교섭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강달호 사장과 최용수 노동조합위원장은 충남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에서 올해 임금 인상률을 동종사 평균으로 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공동 서명했다.

정유업계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소모전을 지양하자는 노조와 회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협상이 빠르게 이뤄졌다는 것이 현대오일뱅크의 설명이다.

강 사장은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 위기 극복에 전념 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 위원장은 "회사 실적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조도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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