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즈캠프 제공
지난해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여파로 초등학교 수업이 대면·비대면으로 이뤄지면서 제대로 지도 받지 못한 학생들 사이에 학습격차가 벌어져 다음달 실시 예정인 초등학교 기초학력진단평가에서 어려움이 따를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와이즈캠프는 기초학력진단평가를 대비를 위해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제공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2021학년도 3월 학년 기준 이전 학년 범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미리 풀어볼 수 있다.
교과서 학습 내 시험공부와 진단평가 탭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진단평가는 전 학년 1학기, 2학기, 전 범위로 구분돼 있다. 2~3학년은 국어·수학·바슬즐 과목에 대한 진단평가를 실시할 수 있으며 4~6학년은 국어·수학·사회·과학 과목 실시가 가능하다. 진단평가 후 부족한 부분은 교과서 학습과 프리미엄 학습을 통한 복습으로 채워진다.
프리미엄 수학 콘텐츠 판다수학을 통해 초등진단평가 과목 중 수학 진단평가 문제를 풀어볼 수 있고 유형판다 내 진단평가로 풀이도 가능하다.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현재 수준과 상태를 점검한 후 결과에 따라 유형판다 진도도 자동 조정돼 내달 기초학력진단평가 대비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3월 실시하는 기초학력진단평가는 아이들에게 있어 중요한 시험 중 하나"라면서 "지난해 내내 벌어진 학습 격차로 인해 정확한 수준을 알고 대비하고자 한다면 와이즈캠프에서 제공하는 진단평가를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개뼈노트를 그리고 자랑할 수 있는 '와캠 리더 챌린지' 이벤트, 학부모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모두 14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