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랙야크키즈 제공
블랙야크키즈의 신제품 운동화 '프리즘'이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블랙야크키즈는 2021 봄·여름 시즌부터 아웃도어의 기능적 요소는 유지하되 '게임' 콘셉트로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의류 제품과 매치하기 좋은 신발 라인도 강화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시즌 콘셉트에 잘 어우러지는 컬러웨이를 반영했다.
특히 신발 라인 대표 제품인 '프리즘'은 최근까지 꾸준하게 사랑받는 청키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게임 속 홀로그램 느낌을 접목한 오로라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보아핏 시스템과 우수한 착화감 등 기존 아웃도어 신발 제품의 기능적 강점은 그대로 유지해 블랙야크키즈만의 차별화를 꾀했다.
스트릿 감성에 아웃도어 기술력이 더해진 '프리즘'은 지난 2월 출시 이후 한 달여 만에 초동 물량 완판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구매 대기 고객을 위해 리오더 물량 입고 전 예약으로 판매하고 있다.
블랙야크키즈 관계자는 “신발 라인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월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40% 상승했다”며 “2021 봄·여름 시즌 콘셉트인 '게임'에 맞춰 블랙야크키즈만의 감성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계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리즘을 비롯한 블랙야크키즈 2021 봄·여름 제품은 블랙야크키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