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부모와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합 문화 공간 '잼플레이스(ZEM PLAYS)'를 23일, 서울 마포 T타운에 개설한다.
만 12세 이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 개설한 유무선 통합 브랜드 잼(ZEM)의 첫 번째 스토어로 아이 주도형 영어 놀이 공간과 동행 부모의 ICT 서비스 체험 및 상담 공간 ICT 서비스 존으로 구성되었다.
방과 후 편히 들러 영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경험하며 영어를 즐기고 몰입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 상주한 원어민 크루(crew)와 영어로 대화하고 어울리며 준비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초대형 미디어월과 AR(증강현실)을 활용한 리얼리티 북스, 태블릿으로 영어 교육용/놀이용 앱을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라이브러리, 4,500권의 영어 도서가 비치된 큐레이션 서가, 부모/자녀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클래스룸 등에서 놀이형 영어를 경험할 수 있다.
아동들이 영어를 체험하는 시간 동반한 부모들은 ICT 서비스를 체험하거나 공식인증대리점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365일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는 휴대폰 자판기가 설치돼 키오스크를 통해 스마트폰·액세서리 구입과 개통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로 23일 개점 시점에는 코로나 방역 지침 2단계 기준 가이드에 따라 일단 투어 신청 고객 대상으로만 운영을 시작하며 웹사이트 (www.zemplays.com) 를 통해 사전 신청한 1팀만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