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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국힘 39% vs 민주당 28.3%...양당격차 10.7%p

조세일보 | 허헌 기자 2021.03.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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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TK 결집하며 최고치 경신, 서울·부산도 격차 오차범위 밖

서울, '국힘'41.2%-민주25.6%...PK, '국민42.1%-민주24.4%'

〈리얼미터〉 조사 결과 3월 4주차 국민의당 지지율이 40%선에 근접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의 격차를 10%P 이상으로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긍정평가)과 동반하락세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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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리얼미터 제공]

29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6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3.5%P 오른 39.0%, 민주당은 0.2%P 오른 28.3%로 집계됐다.

이어 국민의당은 0.7%P 내린 8.3%, 열린민주당은 1.0%P 오른 5.8%, 정의당은 2.5%P 내린 3.6%, 기본소득당은 0.3%P 오른 0.9%, 시대전환은 0.3%P 내린 0.5%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0.8%P 감소한 12.4%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이전 최고치(2020년 8월 2주차 36.3%)를 경신하며 정당 출범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 격차는 10.7%P로 오차범위 밖이다. 범야권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결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는 서울에서는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2.3%P 올라 41.2%로 40%선을 돌파했으며 민주당은 0.6%P 하락한 25.6%에 그치면서, 양당간 격차는 15.6%P로 더 벌어졌다.

PK권역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율이 0.1%P 오른 42.1%, 민주당 지지율은 0.9%P 오른 24.4%로 격차는 17.7%P나 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권역별로 대구·경북(TK)(11.2%P↑, 45.2%→56.4%), 인천·경기(4.9%P↑, 33.5%→38.4%), 충청권(대전·세종·충청)(3.0%P↑, 35.7%→38.7%), 서울(2.3%P↑, 38.9%→41.2%) 등에서 상승했고 호남권(광주·전라)(5.6%P↓, 17.0%→11.4%)에서는 하락했다. 

성별로 여성(4.4%P↑, 33.8%→38.2%), 남성(2.4%P↑, 37.3%→39.7%) 모두 올랐다.

연령대별로 60대(9.0%P↑, 46.2%→55.2%), 70대 이상(6.6%P↑, 43.7%→50.3%), 40대(4.9%P↑, 24.9%→29.8%), 50대(1.1%P↑, 37.8%→38.9%) 등에서 상승했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9.0%P↑, 56.5%→65.5%), 중도층(4.8%P↑, 37.0%→41.8%)에서 올랐고 진보층(4.4%P↓, 15.5%→11.1%)에서는 하락했다.

직업별로 가정주부(11.8%P↑, 40.0%→51.8%), 무직(9.8%P↑, 33.4%→43.2%), 노동직(4.4%P↑, 31.2%→35.6%), 자영업(3.3%P↑, 41.9%→45.2%) 등에서 지지율이 증가했고, 학생(9.1%P↓, 35.8%→26.7%)에서는 감소했다.

민주당 지지율은 권역별로 호남권(6.1%P↑, 49.4%→55.5%), 충청권(3.4%P↑, 27.3%→30.7%)에서 상승했다. 

성별로 여성(3.0%P↑, 26.4%→29.4%)에서는 오른 반면 남성(2.7%P↓, 29.9%→27.2%)에서는 하락했다.

연령대별로 20대(4.5%P↑, 21.2%→25.7%), 50대(2.8%P↑, 27.9%→30.7%), 70대 이상(1.4%P↑, 18.7%→20.1%), 30대(1.0%P↑, 34.7%→35.7%)에서 상승했지만 40대(5.0%P↓, 41.3%→36.3%), 60대(3.5%P↓, 21.8%→18.3%)에서는 떨어졌다.
 
이념성향별로 진보층(2.6%P↑, 54.3%→56.9%)에서는 올랐지만 보수층(4.2%P↓, 14.5%→10.3%)에서는 하락했다. 직업별로 학생(14.4%P↑, 12.6%→27.0%), 자영업(1.5%P↑, 25.4%→26.9%)에서는 상승했고 가정주부(4.9%P↓, 21.3%→16.4%)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6.4%의 응답률에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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