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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백신 효과 AZ 90.4%, 화이자 100%…75세 이상 모두 100%"

조세일보 | 김은지 기자 2021.04.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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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14일 후 아스트라제네카 90.4%, 화이자 100%

오늘부터 장애인, 노인 방문 돌봄 종사자 등 접종

만성 신장질환자, 사회 필수인력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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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2주 후 효과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19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1분기 대상자에 대해 7주 차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본부장은 “분석 대상은 1분기 예방접종 대상자 중에서 기존에 확진된 사람을 제외한 86만여 명”이라며 “예방접종을 하고 14일 경과한 경우에 백신의 효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90.4%, 화이자 백신이 100%로 확인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75세 이상 어르신들 접종 후 효과에 대해서도 분석을 했다”며 “분석 대상은 예방접종 대상자 중에 75세 이상인 389만 명 중에 확진된 숫자를 제외한 388만 명으로 분석 결과 예방접종 후에 14일 이상이 경과한 이후에 확진된 사례는 없었으며 예방접종의 효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그리고 화이자 백신 모두 100%로 확인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까지는 관찰 기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관찰기관을 보정하고 이후에 관찰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효과는 달라질 수 있어서 주간 단위로 분석을 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한 장애인, 노인 방문 돌봄 종사자 또 보훈 종사자 등 대상자에 대해서는 오늘부터 지정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보건의료인 그리고 만성 신장질환자, 사회 필수인력 대상으로는 사전예약이 4월 19일부터 시작되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다음 주 월요일인 4월 26일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회 필수인력 대상 예방접종은 당초에는 6월에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4월 26일부터 접종을 앞당겨서 시행할 예정이며 시군구별로 별도로 지정된 1790개소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루에 환자가 600명대 이상 지속되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대규모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국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방역 참여를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린다”며 “첫째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고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받아주고 두 번째 불요불급한 모임은 취소하고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거리두기를 반드시 실천해 주고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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