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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거래소, 자율매매 M&A 플랫폼 '기부기' 선봬

조세일보 | 김대성 기자 2021.04.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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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A거래소가 자율매매 M&A 플랫폼 '기부기'를 선보였다. 사진=한국M&A거래소

기업을 매매하려는 당사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자율거래 M&A(인수합병) 플랫폼이 선보였다.

M&A는 극비로 운용되고 있는 데다가 시중에 나와 있는 정보 또한 거의 없어 관련정보를 사전에 획득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것이 M&A환경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매도자, 매수자, 전문가가 참여하여 참여자 스스로 작동하는 M&A플랫폼이 탄생했다.

한국M&A거래소는 M&A 분야 최초로 DB기반의 자율매매 및 중개형 M&A플랫폼 '기부기'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기는 기쁜 마음으로 부자기업 만들자는 슬로건 하에 기업, 부동산, 기술 분야의 이니셜이다

이 시대는 플랫폼이 세상을 이끌어 가고 있는 폴랫폼의 시대이며 웬만하면 플랫폼 몸값이 1조원이 넘는 시대다.

기업의 가치는 미래가치 이다보니 플랫폼의 미래가치 때문에 카카오, 쿠팡,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의 몸값이 조단위의 가치로 치솟고 있다.

그동안 M&A분야에서 플랫폼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M&A 정보는 찾기가 힘들고 극비로 운영되고 있어서 플랫폼은커녕, 그 이전단계인 시스템도 만들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한국M&A거래소(KMX)는 오랜기간 중소기업 M&A시장의 중요성과 그 시장이 매우 가파르게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약 10년간 개념설계와 6년동안 중소기업 M&A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통해 5000개 이상의 기업으로부터 M&A 수주를 받았다.

KMX의 이창헌회장은 이를 토대로 100% 내부매칭시스템을 통해 주문형 맞춤식 M&A플랫폼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탄생한 기부기는 그동안 16년간의 연구 및 운영노하우와 1년간의 기획을 거쳐 탄생한 DB기반 자율매매 및 중개형 M&A플랫폼이다. 한국M&A거래소는 에어비앤비(부동산기업이 아닌 IT기업)와 같이 IT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 기부기는 약 6800건(매도정보, 매수정보)의 M&A정보가 등록되어 있으며 등록된 희망 거래금액은 약 66조원에 이르고 있다.

기부기는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과 같이 매도자, 매수자, 전문가(M&A진행 전문가)의 3가지 역할을 통해 스스로 작동되도록 설계됐다.

기부기는  5개 영역인 일반기업, 점포(자영업), 건설/토목, 부동산, 기술 등 5가지 부문에 대해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돌아가는 5개영역의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부기는 비밀유지, 보안유지가 매우 탁월하며, 신뢰하고 진행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진행을 위해서는 2회 등록과 실명공개의 과정이 필요하다.

회원가입 후에 매도자, 매수자, 전문가로 등록하며 이 때 상세한 내용을 기재하게 함으로써 허위등록을 하지 못하게 했다. 이런 상태에서 서로 매칭을 할 때 내가 누군지 상대방이 누군지 서로 알지 못하도록 했다.

기부기는  매도자, 매수자가 자율매매를 할 수 있는 자율매매형 플랫폼이다. 기부기는 매도자 또는 매수자가 직접 검색을 통해 상대발 발굴이 가능토록 했으며 기톡을 통해 진행방법을 가이드 해주며 직접 진행 할 수 있는 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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