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올 제공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디올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와 케니 샤프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2021 가을 남성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내부에 우주테마 장식의 곡선벽을 통해 장난기어린 캐릭터를 선보인다. 만화와 초현실주의, 공상 과학이 어우러진 세계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미국 아티스트 케니 샤프의 팝 아트적 감성도 담아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선 케니 샤프의 모티브를 더한 자카드와 시드 스티치 자수가 돋보이는 새들(Saddle) 백, B23 스니커즈 등의 의상,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갤러리아 백화점을 위해 선별된 익스클루시브 레디-투-웨어 디올 락(Dior Lock) 백와 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