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빈티지 레드 와인으로 프랑스 블라이 꼬뜨 뜨 보르도 지역 포도원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메를로 품종 100%로 발효 전 저온 침용 기술을 적용해 과일 향과 부드러운 타닌이 균형감을 이룬다.
프랑스어로 약속을 뜻하며 이는 환경과 품질에 대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미로 제품 생산부터 패키지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유기농 재배, 재활용 종이 라벨, 가벼운 유리병 사용,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최소화한 코르크 마개 사용 등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 에코서트(Ecocert)의 유기농 인증과 함께 유기농 식품 인증 마크인 AB 프랑스와 EU 유기농 마크도 획득했다. 라벨도 미모사, 장미, 나뭇가지, 나비 등을 일러스트, 봄부터 수확까지 식물의 다양성과 풍부함을 표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7년부터 두르뜨사의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출시하는 등 총 21종의 와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