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를 탄산수 등과 섞어 마시는 하이볼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한국인의 취향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스코틀랜드산 원액 100%에 골든블루의 위스키 제조 노하우가 더해져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위스키 원액과 탄산수가 최적의 비율로 결합된 최초 9도의 하이볼은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의 풍미와 탄산의 청량감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하이볼 마스터라는 기계에서 음료가 추출되어 사람이 직접 만드는 다른 하이볼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일관성 있는 맛의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매력이다.
더불어 국내 최초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베이스의 하이볼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프리미엄 수입 생맥주와 비슷한 수준으로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2030 세대나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려는 소비자와 평소 즐기는 소비자 등 다양한 소비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골든블루는 지난 1년간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이끌어낸 결과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하이볼 마스터 추가 도입, 입점 업소 확대 등 국내 하이볼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영업,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