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자 ESG협의회를 운영하고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실무자 8인으로 구성된 ESG협의회에서 매월 이슈사항을 검토하고 세부 실천 사항을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 환경의 날 기념 걷기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사회책임투자형 신탁, 임대주택 관련 부동산 랩 등 ESG 관련 금융상품도 선보였다.
ESG 항목별로는 환경 보호를 위해 창구업무 전자문서 시스템을 마련했고 종이 절약 캠페인도 이어가고 있다. 시각장애 아동, 소아암 환자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했다. 윤리적이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갖추고자 내부자신고시스템을 외주화해 운영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ESG 경영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생활 속 ESG 경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