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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순국선열이 이룩한 기틀 위에 새로운 미래 그리겠다"

조세일보 | 허헌 기자 2021.06.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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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전현충원 찾은 데 이어 16일 서울현충원 역대 대통령 묘역 참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도 찾아뵙겠다"

취임후 당원 증가 "전무후무한 증가세...당원 민주주의 실현에 노력할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역대 대통령 묘역이 있는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그는 지난 14일 취임 첫날 공식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는 파격을 보인 지 이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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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역대 대통령이 안장된 묘역을 참배했다. 이 대표는 향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대전현충원을 찾아 헌화하는 이 대표[사진=연합뉴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김기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현충탑 헌화와 분향·묵념을 마친 뒤 방명록에 "순국선열께서 이룩한 자유·민주화·산업화의 기틀 위에 새로운 미래를 그리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이어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 순으로 참배했다.

이 대표는 참배 뒤 기자들과 만나 "대전현충원은 국가를 위해 가장 최근에 전사하신 분들,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의미가 강하다고 보고 서울현충원은 우리나라 기틀을 세운 자유민주화· 산업화에 기여하신 선열들이 계신 곳"이라며 "두 곳 모두 저희에게 너무 소중하고 앞으로 이 분들의 뜻을 이어서 새로운 그분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우리나라의 기틀을 다지신 분들이고 서울현충원에 계신 분들은 순서와 관계없이 다 찾아뵙고 인사드릴 것"이라며 "일정 상황에 따라서 (김해)봉하마을에 계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다른 순국선열도 기회가 되면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표 취임 후 당원이 대폭 늘어난 데 대해선 "시시각각 변하는 지지율보다 훨씬 우리 당의 당세가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하는 지표가 당원 증가"라며 "보고 받기로는 거의 전무후무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기쁨을 표했다.

그러면서 "초기 반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당원이)유입돼서 우리나라 당원 구조가 당원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정도의 환경을 조성할 때까지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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