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과 중고차 금융 파트너사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중고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융 협업 체계를 구축해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판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을 출시하고 제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더클래스 효성은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며 죽전, 천안 등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강남대로, 서초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전략적 제휴로 양사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첫 걸음을 뗐다”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출시해 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구입 고객 및 판매 딜러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