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심근염, 심낭염
AZ와 얀센 백신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길랑-바레 증후군
이상반응은 모두 11만 7000여 건, 신고율 0.46%
◆…<사진: 연합뉴스>
2일 질병관리청(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이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중증이상반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추진단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심근염, 심낭염 이상반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건강상태를 관찰하고 접종 후 일주일간은 격렬한 신체 활동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접종 후 ▲가슴 통증, 압박감, 불편감 ▲호흡곤란 또는 숨가쁨, 호흡시 통증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림 ▲실신 같은 증상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백신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길랑-바레 증후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은 접종 후 4일에서 4주 사이에 ▲2일 이상의 지속적인 두통 발생, 구토 동반, 시야 흐려짐 등의 증상 ▲호흡곤란, 흉통, 지속적인 복부 통증 및 팔다리 부기 ▲접종부위 외 멍이나 출혈 증상 등 이 나타날 시 진료가 필요하며 길랑-바레 증후군은 접종 후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눈동자를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 ▲삼키기, 말하기, 씹기 어렵거나, 걷기 등 몸의 움직임을 조정하기 어려운 경우 ▲손과 발의 저린 감각 및 팔다리, 몸통, 얼굴의 약화 ▲방광조절 및 장기능 장애 등 의심증상이 생길 경우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까지 신고 된 이상반응은 모두 11만 7000여 건으로 신고율은 0.46%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신고사례 중에 95%는 대부분 근육통, 두통 등과 같은 이상 반응이었고 중대한 이상반응은 4.9%였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백신이 0.25%, 얀센이 0.67%, 아스트라제네카가 0.67%, 모더나가 0.23%”라고 설명했다.
추진단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심근염, 심낭염 이상반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건강상태를 관찰하고 접종 후 일주일간은 격렬한 신체 활동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접종 후 ▲가슴 통증, 압박감, 불편감 ▲호흡곤란 또는 숨가쁨, 호흡시 통증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림 ▲실신 같은 증상이 새롭게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백신은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길랑-바레 증후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은 접종 후 4일에서 4주 사이에 ▲2일 이상의 지속적인 두통 발생, 구토 동반, 시야 흐려짐 등의 증상 ▲호흡곤란, 흉통, 지속적인 복부 통증 및 팔다리 부기 ▲접종부위 외 멍이나 출혈 증상 등 이 나타날 시 진료가 필요하며 길랑-바레 증후군은 접종 후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눈동자를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 ▲삼키기, 말하기, 씹기 어렵거나, 걷기 등 몸의 움직임을 조정하기 어려운 경우 ▲손과 발의 저린 감각 및 팔다리, 몸통, 얼굴의 약화 ▲방광조절 및 장기능 장애 등 의심증상이 생길 경우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까지 신고 된 이상반응은 모두 11만 7000여 건으로 신고율은 0.46%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신고사례 중에 95%는 대부분 근육통, 두통 등과 같은 이상 반응이었고 중대한 이상반응은 4.9%였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종류별로는 화이자 백신이 0.25%, 얀센이 0.67%, 아스트라제네카가 0.67%, 모더나가 0.23%”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