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검색

덩치 키우는 윤석열 캠프, 이철규·윤한홍 의원 등 추가 합류

조세일보 | 염재중 기자 2021.08.04 12:06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상임고문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
경제고문 윤진식 전 산업부 장관

조세일보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는 4일 이철규·윤한홍 의원 등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사진 = 윤석열 대변인실)
윤석열 예비후보 '국민캠프'는 4일 이철규, 윤한홍 의원과 박보균 전 중앙일보 편집인, 윤진식 전 산업부 장관 등을 추가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국민캠프는 이날 "조직본부장에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강원 동해·태백·삼척)이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국민캠프는 "이철규 의원은 재선 국회의원으로 보기 드문 성실함과 친화력을 지녔으며, 당 전략기획부총장을 거치며 전략적 마인드까지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 본부장과 함께 조직을 총괄할 부본부장에는 강승규 전 의원이 영입됐다"고 전했다. 강 전 의원은 서울 마포갑 당협위원장으로, 나경원 전 원내대표 비서실장을 지냈다.

이어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은 종합상황실 총괄부실장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청와대 인사비서관실을 거쳐 행정자치비서관을 맡았으며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윤 총괄부실장은 차분하고 치밀한 성격으로, 캠프 내 인사 전반을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캠프는 "전직 국회의원 2명을 영입, 정무 및 전략 분야도 강화했다"고 소개하며 "정용기 전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상임정무특보로 합류하고, 주광덕 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상임전략특보 역할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주 전 의원은 청와대 정무비서관, 당 원내전략상황실장 및 전략기획본부장을 두루 거친 전략통으로, 큰 틀에서의 캠프 전략적 방향성을 설정, 후보에게 조언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캠프 관계자는 밝혔다.

국민캠프는 상임고문에 박보균 前 중앙일보 편집인을 영입하고, 경제고문으로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캠프는 전날 장제원 의원과 이용 의원을 각각 캠프 총괄실장과 수행실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이날도 현직 의원 2명과 전직 의원 2명, 고문단으로 언론인, 장관 출신 인사들이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세 불리기에 나선 모습니다.

국민캠프는 "이번 인선은 정무·기획·인사·정책·조직 등 캠프의 전반적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외연 확대에 큰 힘을 보탤 비중 있는 인사들을 모셨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Copyrightⓒ 2001~2021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