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까브리에르(Cabriere)에서 생산한 그리나쉬, 쌩소, 시라, 무르베드르, 비오니에 5개 품종을 블렌딩한 와인으로 2020년 빈티지는 평균 60년 수령 포도나무, 가장 좋은 포도만 선별한 싱글 빈야드,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농법 등으로 제조해 순수하고 섬세한 맛이 특징이다.
와인전문지인 와인엔수지애스트 94점, 와인스펙테이터 92점 등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로부터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2020년 세계 최고의 로제 와인으로 평가했다.
병의 디자인은 기존 병과 차별화하기 위해 사각형으로 제작하고 밑 부분에 파인 펀트(punt)는 피라미드 모양, 목 부분의 금색 띠는 와이너리를 둘러싼 산을 표현해 친환경적인 제품임을 강조했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부터 제라르 베르트랑 와이너리의 대중적인 와인부터 최상급 와인의 다양한 가격대 제품을 출시하는 등 25종의 와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