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신한금융투자는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한 리포트를 이해하기 쉬운 일상언어로 풀어내는 ‘투자연구소’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투자연구소는 시의성 있고 유의미한 리포트를 선정해 문답이나 블로그 포스팅 형식으로 재구성해 게시한다. 최근 늘어난 MZ세대 초보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투자정보를 폭넓고 쉽게 전달한다.
예를 들어 ‘Again 2017: IT 부품주 옥석가리기’라는 리포트를 ‘스마트폰, 2분기가 저점… 하반기 반등 예상하는 이유는?’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2분기는 반도체 부족과 코로나19가 맞물린 최악의 시기였다.’라는 문구는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 등은 2분기 시스템반도체 조달에 차질을 겪으며 스마트폰 감산을 결정했습니다.’와 같이 더 쉽게 표현한다.
앞서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입문서 <처음 주식>, <처음 해외주식>을 선보였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연구소’는 MTS ‘신한알파’나 신한금융투자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