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꼬마피카소 그림대회 시상

대상은 유치부 부문 행신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양서윤, 초등저학년 부문 중탑초등학교 황준현, 초등고학년 부문 서울길동초등학교 왕민아 어린이로, 대상 수상자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본상 수상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과 인기상 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고, 특별상 수상 어린이에게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1년 이용권의 부상이 주어졌다.

‘제20회 꼬마피카소 그림대회'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디지털 방식의 드로잉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1900명이 넘는 어린이가 응모한 가운데 한국미술협회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45점의 작품이 예선을 통과했고 2차 심사를 통해 그중 15점이 최종 수상했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어른이 된 꼬마피카소를 만나다’라는 특별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과거 수상자들을 만나 추억과 에피소드를 듣고, 그림대회 수상으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현재의 일상과 연결해 소개했다.

신한카드는 “꼬마피카소 그림대회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어린이들이 재능과 열정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