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열린 '평생교육바우처' 업무협약식에서 우리카드 허정진 부사장, 우리은행 김혜숙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 영등포 채현일 구청장,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왼쪽부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제공
우리카드는 영등포 ‘평생교육바우처’ 시범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만 19세 이상 영등포구민 중 2500명이 평생교육기관 수강료 20만원을 지원 받을 전망이다.
영등포 ‘평생교육바우처’는 조폐공사 앱에서 신청하고 우리카드 ‘평생교육바우처’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지역 주민들이 평생교육에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로 사업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학습 있는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