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할머니맥주, 하반기 신메뉴 6종 출시

주점 프랜차이즈 역전할머니맥주가 2021 신메뉴 6종을 출시해 전국 750여개의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메뉴는 역전할머니맥주의 시그니처 메뉴인 건어물 안주 중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양념 먹태와 버터구이 오징어 입, 맥주와 궁합이 좋은 튀김 메뉴인 팡팡미트볼, 할매콤볼, 할멘보샤, 소주파를 위한 할매네 술국 등으로 구성됐으며 고객 요청에 따라 한치도 재판매에 돌입한다.

역전할머니맥주는 반기별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갈릭빠다포테이토, 하이볼, 튀김범벅 세트를 선보였으며 하반기에는 오징어롱스틱과 페페로니치즈피자, 찐불맛뼈닭발 등을 출시했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메뉴들은 젊은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취향에도 걸맞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면서 "살얼음맥주와 잘 어울리고 가성비 넘치는 신메뉴들을 출시해 고객에게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