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미국 나파 밸리 지역 4개 양조장에서 생산된 ‘컬트 와인 14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소량 생산이지만 품질이 뛰어난 컬트 와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의 프리미엄급 컬트 와인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멜카 와이너리 4종, 레일 빈야드 3종, 라크미드 빈야드 5종, 아웃포스트 와이너리 2종 등 14종이다.
멜카(Melka)는 나파 밸리 최고 와인메이커로 멜카 메티스 마티네즈 빈야드 나파 밸리, 멜카 메티스 점핑고트 빈야드 나파밸리 등 4종이며 100~200병 한정 판매된다. 레일 빈야드는 제이 다니엘 뀌베 나파 밸리의 2012 빈티지, 블루 프린트 까베르네 쇼비뇽이다.
125년 역사의 라크미드 빈야드 더 락과 솔라리는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는 특급 컬트 와인여며 특히 더 락 2016 빈티지는 인터내셔널 와인 리포트 TOP 100에서 100점 만점을 받은 바 있다.
아웃포스트 와이너리는 화산의 영향을 받은 떼루아와 특별한 기후로 진한 농축미를 지닌 와인을 생산한다.트루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은 로버트 파커로부터 2014, 2016 빈티지 모두 100점을 받았다. 아웃포스트 나파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과 진판델로 각각 120병 한정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