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페리어 제공
슈페리어는 가상 인플루언서 '오로지(로지)'와 함께 메타버스 세계관에서 브랜드 스토리를 푼다는 계획이다. 로지는 지난해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에서 데뷔해 뷰티브랜드 등 각종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국 첫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프렌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마틴골프는 MZ세대 젊은 골퍼를 타깃으로 퍼포먼스 골프웨어가 주를 이루고 있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필드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한다.
마틴골프 관계자는 "MZ세대의 아이콘 로지가 가지고 있는 메타버스의 세계관을 마틴골프에 접목시켜 MZ세대의 감각적인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MZ 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틴골프는 이날 더슈페리어몰닷컴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SSG, SSF, W컨셉, 무신사, 더카트골프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7일 하드론칭 시점에 맞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21FW 패션필름과 화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