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랙스 제공
디랙스는 이번 대회 기간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 관계자와 참가 선수 전원이 코로나19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만 촬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대회 이동 동선과 안전 수칙을 대회 홈페이지와 SNS에 미리 공지하기도 했다.
대회 촬영장과 안양 디랙스 본사에 마련된 경기심판운영본부로 이원화시켜 대회를 진행했으며 모든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공개했다.
심사는 세계 처음 특허 출원된 시스템을 활용해 무대 위 선수들의 모습을 촬영해 심사하는 영상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1982·1986·1988 미스터 아시아에 올랐던 박영철 심사위원장이 심사를 주도했다. 모든 선수들이 동일 조건에서 영상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고 국내 처음 전자 채점 방식이 적용됐다.
대회 조직위원장 유선경 디랙스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선수들을 위해 최고의 무대에서 안전하고 공정하게 경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대중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피트니스 문화를 알리고 더 건강한 피트니스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각인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디랙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