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파이낸셜
네이버파이낸셜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올 연말까지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6월까지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건에 대한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 데 이어,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할 방침이다.
현장결제 수수료는 내년 1월 중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검색하면 연결되는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온라인에서 적립, 충전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 8월 출시한 ‘네이버페이 앱’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 포인트, 멤버십 적립까지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 지원책 연장으로 영세·중소 사업자 비중이 높은 현장결제 가맹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결제 트렌드에 발맞춰 오프라인 SME(중소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