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차천국
주점 프랜차이즈 '포차천국'이 기존 소맥(소주+맥주)과 차별화된 '빙쏘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포차천국은 얼린 소주와 맥주를 조합한 빙쏘맥을 매장 방문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소맥 한 잔도 특별한 구성을 선보이는 등 주점문화를 선도해 나감에 따라 주점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주로 선택하는 브랜드인지를 입증했다"며 "빙쏘맥을 통해 새로운 소맥 문화를 구축해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인지도와 고객 선호도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포차천국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도 가맹점 220호점을 오픈하는 등 사업 확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빙쏘맥이 기존 소맥과 다른 구성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소맥 문화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원한 빙쏘맥으로 코로나19에 따른 피로를 모두 날려 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