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국제선 항공권, 해외 호텔·숙박, 해외여행 패키지 상품을 할인해주는 다양한 해외여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하나카드 고객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인터파크투어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하나카드 전용 할인요금제’로 구매할 수 있다. 진에어 괌 노선 왕복 운임 30만원 이상 결제 시엔 3만원을 할인해준다.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숙박 예약 플랫폼인 아고다·호텔스닷컴·익스피디어·부킹닷컴·아시아요에서 결제하면 최대 10%할인이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1Q Pay(원큐페이) 앱,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G.Lab(지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중엔 트래블 버블 해외여행 라운지 및 해외 골프여행 라운지도 선보인다. 연말까지 사이판·괌·싱가포르·하와이·태국·두바이·유럽 등 여행 패키지 상품과 골프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3% 할인과 전세계 공항라운지 모바일 이용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천공항 신세계·현대백화점·그랜드·엔타스 면세점 10% 할인, F&B매장 10% 할인, 라운지 30% 할인 또는 1+1 입장 등의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전환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여행 준비부터 귀국까지 다양한 우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든든한 해외여행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