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팩토리 제공
올커스텀 다이어리는 회사 로고, 창립기념일, 회사 미션·비전 등을 자유롭게 커스텀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회사 맞춤으로 내지와 외지 구성도 가능하다.
사내 디자이너가 없는 회사도 키트랩에서 제공하는 디자인 서비스(Design-as-a-service)를 통해 독창적인 다이어리와 캘린더 제작을 할 수 있다. 사내 직원 등 선물의 용도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회사원도 다이어리·캘린더 꾸미기가 가능하며 스티커와 고급 패키지 커스텀 등 취향에 맞는 상품을 제작할 수 있다.
키트랩 운영사 비팩토리 전영재 대표는 "내부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있는 대기업과 달리 디자이너가 없는 회사도 디자인 템플릿을 통해 손쉽게 제작이 가능하다"면서 "디자인과 상품 제작 방식의 모듈·자동화를 통해 커스텀, 가격 모두 대량 제작 시와 유사한 수준으로 구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키트랩은 펫프렌즈, 핀다, 강남언니 등 스타트업을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쿠팡, 샌드박스, 아마존웹서비스 등과 계약을 체결하고 굿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