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뉴시티 '한국아델리움스테이', 10년 장기 전세형 분양

최근 광주시 동구 동명동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며 SNS로 유명세를 타 소위 '동리단길(동구+경리단길 합성어)'이 자리잡는 등에 따라 일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러한 가운데 광주 동구 뉴시티 '한국아델리움스테이'가 공급된다. 전 세대 모두 10년 장기 전세로 분양되는 단지다.

동구 뉴타운은 다양한 도시정비 개발사업으로 향후 약 1만세대가 기대되고 자율주택정비 시범 사업과 순환형 임대주택, 청년과 예술가 등을 위한 셰어하우스 등이 2023년까지 계획됐다.

이 단지는 광주 1호선 금남로 4가역이 인접하며 초·중·고교도 가깝다. 인근 생활인프라는 롯대백화점, 홈플러스, 사직공원, 광주공원, 롯데시네마, 아시아문화전당 등이 구성한다.

전체 214세대 공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홈 IoT 서비스도 적용돼 세대 내에서는 월패드와 스마트폰 앱으로 난방, 환기 시스템, 에너지 관리와 보완, 안전 등을 신경 쓸 수 있다.

전체 세대 모두 전세로 공급하는 만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계약이 가능하다. 임대료 부담이나 이사에 대한 걱정 없이 10년간 자유롭게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모델하우스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