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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여론조사] 

[NBS] 차기 대선 '정권교체' 48% vs '정권재창출' 39%

조세일보 | 허헌 기자 2021.11.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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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론, 6월 4주차 조사 이후 우위 유지...호남권 '정권재창출' 13%p 하락

연령대별 대조 보여...50대 이상과 18∼20대 '정권교체', 3040 '정권재창출' 우위

4개 여론조사전문기관 공동 NBS(전국지표조사) 11월 4주차(22~24일) 차기 대선 의미 조사결과 '정권교체론'이 다시 '정권재창출론'에 비해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나타났다.

25일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사에 따르면 지난 22~24일 사흘 동안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조사결과,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해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39%,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 48%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1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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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전국지표조사(NBS) 제공]
 
정권교체론이 정권재창출론에 9%포인트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높았다. 지난주(정권교체 47% 대 정권재창출 41%)와 비교하면 정권교체 의견은 1%포인트 증가했고 정권재창출론은 1%포인트 감소했다. 지난 6월 4주차 조사 이후 정권교체론이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18~20대(여당후보 투표 29% 대 야당후보 투표 49%)와 50대(42% 대 52%), 60대(36% 대 58%), 70대 이상(24% 대 60%)에서는 정권교체 여론이 우세했고, 30대(47% 대 33%)와 40대(51% 대 38%)에서는 정권재창출 의견이 더 많았다.

권역별로 호남권(여당후보 투표 59% 대 야당후보 투표 27%)에서 정권재창출 의견이 지난주 대비 13%포인트 떨어졌지만 정권교체론에 비해 높았다. 정권교체론은 TK(대구·경북)(21% 대 68%), PK(부산·울산·경남)(28% 대 55%), 서울(37% 대 52%), 충청권(32% 대 46%)에서 높았다. 인천·경기(45% 대 46%), 강원·제주(48% 대 40%)에서는 두 의견이 경합했다.

지지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3%가 여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91%는 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했다. 무당층에서는 정권재창출(28%)보다 정권교체론(40%)이 우세했다.

이념성향별로 진보층의 64%가 정권재창출 의견을 제시했고 보수층의 78%는 정권교체 의견을 냈다. 중도층에서는 정권재창출(40%)와 정권교체(46%) 의견이 경합했다. 적극투표층에서는 정권재창출 의견이 41%, 정권교체는 49%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29.6%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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