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올 제공
이번 컬렉션은 1951년 그리스 파르테논을 배경으로 사진 속에 담아낸 무슈 디올의 1951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고대 그리스의 의상인 페플로스 (peplos)의 클래식한 여성성을 스포티한 매력을 지닌 형태로 재해석했으며 화이트 컬러의 수트와 오버사이즈 하운즈투스, 까나쥬 모티브 등을 선보였다. 새로운 디올스타(DiorStar) 모티브는 머스트 해브 백과 레디-투-웨어 아이템에 더해졌으며 스니커즈로 구성된 셀렉션도 마련됐다.
팝업 스토어는 '2022 디올 크루즈 쇼'가 열렸던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됐으며 아이보리 베이스에 골드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과 느리게 반짝이는 조명 효과가 어우러졌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디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