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층, 220평대 도심형 복합매장
◆…탑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전경. 사진=신성통상 제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이 지난 10일 도심형 복합매장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는 신도림역에 위치해 많은 유동인구와 다양한 연령층이 형성되어 있는 상권으로 탑텐은 디큐브시티 오픈과 함께 영등포와 신도림 상권을 아우르는 거점매장으로서 높은 시너지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지상 1층에 위치하며 220평대 규모의 도심형 복합매장으로 해외 SPA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해 한국을 대표하는 SPA브랜드로서 그 위상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고객 동선에 맞춘 편안한 쇼핑공간과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상품구성으로 가족 단위 및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까지 폭넓은 소비자 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상품군에 있어서도 밸런스(에슬레져웨어, 언더웨어), 아우터, 에코플리스, 쉘파, 스웨트 셋업 등 탑텐의 코어 상품을 전면에 내세워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특히 탑텐의 에슬레져 웨어 밸런스 조닝은 15평대 규모의 단독 구성과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일상과 여가를 비롯해 고강도 운동에 필요한 기능성 소재의 프리미엄 라인까지 점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탑텐은 현대 디큐브시티점 오픈 프로모션으로 지난 10일부터 10일간 전 품목 1+1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캠핑 폴딩 박스를 증정하며 사전 오픈 행사로 진행한 스크래치 쿠폰행사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내용은 탑텐몰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