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비아이솔루션 제공
해피톡 개발사 엠비아이솔루션이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한 보안 체계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시큐리티 모니터링(Security Monitoring) 서비스는 네트워크를 통해 인입되는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서비스를 보호하기 위한 네이버클라우드의 네이티브(Native) 보안 상품이다.
엠비아이솔루션은 "이번 협업을 통해 서비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시큐리티 모니터링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대용량 DDoS 공격 대응, 악성 코드 감염, 해킹 시도를 원천 차단 할 수 있는 체계를 수립했다"면서 "추가적인 협업을 통해 웹 방화벽(WAF, Web Application Firewall) 서비스를 도입해 해피톡 웹 애플리케이션에도 보안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범수 엠비아이솔루션 대표는 "이번 네이버클라우드와의 협업으로 국내외 SaaS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해킹 위협에 대해 철저하게 원천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고객사가 더 안전한 환경에서 해피톡을 통해 고객경험을 혁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