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 전용 59㎡ 구성
최근 1~3인 위주의 소규모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주택에 대한 수요도 늘어난 모습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10월 올해까지 전국에서 소형으로 분류되는 전용 41~60㎡의 매매 거래 비중은 전체의 35.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2.6%보다 약 3.1%P 증가한 수치다. 중소형(61~85㎡) 거래 비중이 지난해 39.0%에서 올해 36.3%로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e편한세상 검단 어반센트로 투시도. 사진=DL이앤씨
단지에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적용되며 e편한세상의 맞춤 평면 플랫폼 'C2 하우스'가 도입된다. C2 하우스는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춰 자유롭게 평면을 변경할 수 있는 설계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 발산초가 위치하며 공립 단설 유치원과 초·중·고교도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개교를 앞두고 있다. 단지에는 학원 차량 드롭오프존, 실내놀이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스터디룸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또 주변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 신설역(2024년 개통 예정)이 계획됐으며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도 2025년 개원을 앞두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서 희소성이 높은 1군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단지이며 특별공급 물량 중 신혼부부, 생애최초 비중이 절반을 넘는다"면서 "e편한세상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걸맞은 첨단 스마트 시스템과 특화 주거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