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드케이팝센터
월드케이팝센터가 지난 16일 남산 소재의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진행된 문화예술단체 협약 체결식에서 한국예술문화모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키즈부터 시니어까지 전 연령 글로벌 신인 모델 발굴 및 육성, 대한민국 K-POP(케이팝) 인재양성 등 K-문화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필요한 기반 구축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K-한류 전문 인력 양성과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한류 세계화를 이끌어나갈 스타들과 전문 트레이너를 양성하는 곳이다. 현재 월드케이팝센터는 광진센터, 제주센터 및 남산센터에서 서울미래음대안학교와 케이팝 자격증 과정을 함께 운영 중이다.
한국예술문화모델협회는 K-모델 및 패션 분야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창단됐다. 기존의 전문 모델 분야는 물론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 BJ 등 여러 인재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