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중국 대표지수 상장지수증권(ETN) 2종 출시에 맞춰 내년 1월 28일까지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상장한 중국 대표지수 ETN은 ‘CSI300(상하이선전300) 지수’와 ‘STAR50(과창판50) 지수’를 추종한다. 위안화 환율 변동이 수익률에 반영되는 환노출형 ETN이며 운용보수(제비용)는 모두 0%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메리츠 CSI300 ETN’과 ‘메리츠 STAR50 ETN’, 메리츠 금/은/구리 선물 ETN 3종목, 메리츠 S&P 유럽탄소배출권 ETN 2종목 등 총 7종목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메리츠증권 계좌를 통해 이벤트 대상 상품을 한번이라도 거래한 고객은 매월 선착순 1000명까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월 약정금액 및 일 평균잔고 조건을 모두 충족 시 매월 40만원씩 2개월간, 최대 8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TN 7종목 합산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신세계상품권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특히 중국 대표지수 ETN 2종목에 대해서는 평균잔고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추가 제공한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올해 출시한 중국대표지수, 원자재, 유럽탄소배출권 등의 ETN 외에도 고객의 투자수요에 맞춰 다양한 상품 출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