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최고대상·PC웹 대기업 종합분야 대상 수상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은 롯데면세점 공식 홈페이지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모바일웹 부문 최고대상과 PC웹 부문 대기업종합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국내를 대표하는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들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지난 29일 열린 시상식에서 롯데면세점 공식 홈페이지는 모바일웹 부문 437개 후보 사이트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대상’을 받은 데 이어 PC웹 부문에서도 ‘대기업종합분야 대상’으로 분야별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롯데면세점 공식 홈페이지는 이번 전문가 평가에서 ‘여행’ 콘셉트에 맞춘 화면 구성으로 홈페이지 방문 고객이 여행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더불어 차별화된 레이아웃으로 사이트의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하여 기획한 점,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구성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9월 롯데면세점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대외적으로 공유하고 고객 소통을 강화하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홍보 기능에 초점을 두고 텍스트보다 이미지를 활용하여 정보 접근성 및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베트남어 등 6개 언어를 지원한다.
롯데면세점은 홈페이지에 ESG 페이지를 신설해 롯데면세점의 ESG 활동과 실천과제 이행 상황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있다. 롯데면세점이 그동안 한류 스타들과 함께한 패밀리 콘서트, 뮤직 비디오 등을 아카이브 형식으로 업로드 해 글로벌 MZ 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전 세계 롯데면세점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롯데면세점의 소식을 보다 재미있게 담아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