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022년 새해 첫날 부산서 '미래 비전 제시'

-부산신항, 동북아 물류 허브 부산 방문으로 첫 일정
-다대포서 일출 보며, 대한민국 발전 및 신년 메시지 전달 예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022년 새해 첫 날 부산을 방문한다.

동북아 물류 허브 부산의 상징인 부산 신항을 방문해 홍보관을 둘러보고, 올해 첫 출항 선박 안전항행 격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재호, 전재수, 최인호 국회의원들과 함께 부산 대전환 톱니바퀴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단도 이 자리에 함께한다.

다음 날인 2일에는 '2022 글로벌 해돋이 지구 한바퀴' 마지막 순서로, 부산 다대포에서 해돋이를 바라보며 전 세계에서 전달된 대한민국 국민들의 새해 소망을 갈무리하고 이재명 후보의 새해 소망을 전달하는 등 마무리 인사가 진행된다.

이어 박재호, 전재수, 최인호 부산 국회의원들과 함께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빌리지를 방문하여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스마트 혁신기술을 체험하며 부산 일정을 마무리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지난 11월 지역 순회 일정인 매타버스 일정도 부산에서 시작하는 등 적극적으로 부산 시민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