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라움 논현 투시도. 사진=신세계토건
신세계토건이 시공, 광산산업개발이 시행을 각각 맡은 이 단지는 지하 5층~최고 24층, 오피스텔 118실과 근린생활시설(상업시설) 19실 규모로 공급되며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 24층까진 오피스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 실수는 전용 61A㎡형 62실, 전용 62B㎡형 52실, 전용 78A1㎡형 2실, 전용 80B1㎡형 1실, △전용 80B2㎡형 1실로 구성된다.
전용 61㎡형과 62㎡형은 투룸형 구조로 공급되며 전용 78㎡형과 80㎡형은 3룸 구조에 테라스 설계가 적용된다. 지난해 말 진행된 청약에선 최고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며 광역버스(M버스)가 단지 인근을 지나고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 소래대교 등도 인접한다.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경강선(월곶~판교복선전철), 인천 청학역(가칭)에서 서울 노량진역까지 잇는 제2경인선(2029년 개통 예정) 등을 통해 향후 교통여건이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 생활인프라는 홈플러스 인천논현점, 복합상업문화시설 라피에스타, 메가박스, 소래포구어시장, 소래역사관, 기타 상업서비스시설, 논현중앙공원,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소래습지생태공원 등이 구겅한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돼 아파트나 다른 주거시설에 비해 청약 및 대출 등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면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70%까지 적용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마련됐다. 입주예정 시기는 2024년 5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