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 공급

경남 창원 마산 해양신도시에서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가 들어선다.

(가칭)마산원도심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시행을, 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은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4층, 478가구 규모에 선호도 높은 전 세대 전용 84㎡ 타입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설 마산 해양신도시에선 부전-마산 복선전철사업과 마산역 복합 환승센터 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단지 인근에는 3·15대로, 남해고속도로 등이 위치하며 마산역, 고속버스터미널 등도 가깝다. 도보권 내 초·고교가 위치하고 마트, 병원, 백화점 등이 주변 생활인프라를 구성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곳은 조식서비스와 인피니티 수영장을 갖춘 오션뷰 아파트로 시공되며 800만원대 분양가가 예정됐다"면서 "조합원 가입조건은 부산, 울산, 경남 6개월 이상 거주자로 한정된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며 문의는 견본주택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