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경세무법인, "능력있는 고문세무사님 찾습니다"

국민은행 각 지점 고문세무사 2차 모집

국내최대은행인 국민은행과 업무제휴계약을 체결, 국민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무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세경세무법인(유찬영 대표세무사)이 국민은행 각 지점 고문세무사들을 모집한다. 세경세무법인은 올해 초 전국 1200여개 지점과 25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

는 국민은행과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각종 세무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경세무법인은 최근 국민은행 각 지점에서 활동할 고문세무사 모집을 통해 7명을 선발, 1명의 세무사당 3개의 국민은행 지점에 고문세무사로 위촉했고, 이번에 추가로 고문세무사를 모집해 국민은행 각 지점에 고문세무사로 위촉할 방침이다.

고문세무사로 위촉되면 ▲PB팀의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재산제세 상담 및 신고 업무 ▲soho팀의 대출고객을 상대로 하는 기장 및 신고업무 등 ▲일반고객을 상대로 하는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등 신고 대행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국민은행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모의세무조사를 세경세무법인과 제휴한 다른 세무사들과 팀을 구성해 실시하게 된다.

신청기한은 오는 23일까지이며 일정액의 제휴보증금을 내면 된다. 세경세무법인은 모집일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5월초 제휴세무사 전체회의 및 위촉식을 마친 뒤 종합소득세 신고대행업무를 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찬영 세경세무법인 대표세무사는 "앞으로 계속해서 국민은행고객을 상대로 하는 세무대리 업무를 개발해 제휴세무사들과 함께 할 것"이라며 "국민은행 각 지점장들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세무사사무실의 수익에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세무사는 이어 "세경세무법인은 앞으로 전국적으로 100여명의 세무사들과 제휴를 맺고 국민은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재 온라인 복식부기회계와 세무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으며 금년 중 완성해 내년부터는 제휴세무사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경세무법인 홈페이지(www.tam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