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들이 판매하는 생필품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에 따르면 대전 대덕구 소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4개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할 예정이다.
강민수 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방국세청은 매년 명절 때마다 관내 전 세무서가 동참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위문하고 있으며, 매주 독거노인에게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