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웨이브, SBS '생방송 투데이'서 동영상 유포 협박 범죄 대응기술 소개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라바웨이브가 SBS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서 동영상 유포 협박 범죄 대응기술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라바웨이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과 SNS 채팅이 보편화되며 동영상 유포 협박 관련 범죄가 급증했고 특히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인간관계를 쌓아오는데 익숙한 청소년층과 2030세대 피해자가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곧 다가오는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혼설족, 집콕족'들을 노린 협박 범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번 방송을 통해 대표 동영상 유포 협박 수법과 예방법을 소개하고 범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특허 받은 기술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준엽 대표이사는 "R&D 센터 운영, 경찰청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고 있다"며 "채팅 협박 대응은 물론 다양한 디지털 범죄 해결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