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해군·공군·해병대 '4군 체제'로의 전환 적극 추진할 것"
"병력보강 및 첨단장비 전력화... 검증된 상륙공격헬기 도입"
"'숙원'인 해병대 회관 건립해 해병대 전우회 활동 적극 보장"
◆…지난 1월 20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한 해안에서 해병대 신병들이 소형고무보트(IBS)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9일 "윤석열 정부는 중장기적으로 해병대를 독립시켜 육군·해군·공군·해병대 '4군 체제'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병대는 창설 이후 6.25 전쟁부터 최근의 연평 포격전까지 누란의 안보위기 시마다 국가보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강한 군대"라며 '명실상부한 전략기동군 육성을 위한 해병대 발전방향'을 공개했다.
윤 후보는 "최근 도발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주변국들이 자국의 국가이익수호를 위해 해병대 전력을 증강하는 추세"라면서 "우리도 명실상부한 전략기동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중장기적으로 해병대를 독립시켜 육군·해군·공군·해병대 '4군 체제'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 2019년 '군인사법'이 개정돼 해병대사령관이 4성장군으로 진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기도 한 만큼, 해병대사령관도 4성장군으로 진출시켜 국가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부여하도록 하여, 해병대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또 "해병대가 명실상부한 국가전략기동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병력을 보강하고 첨단 장비를 전력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해병대의 병력수준을 충분히 보강하고 상륙공격헬기 등의 도입에 있어 실전성이 검증된 무기를 도입하겠다. 특히, 목숨을 걸고 전투하는 해병대원에게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부적절한 무기를 강요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해병대 회관을 건립해 해병대 전우회 활동을 적극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해병대 예비역은 전역 후에도 치안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제가 집권한다면 해병대의 오랜 숙원사업인 해병대회관을 건립하여 해병대 전우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해병대는 창설 이후 6.25 전쟁부터 최근의 연평 포격전까지 누란의 안보위기 시마다 국가보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강한 군대"라며 '명실상부한 전략기동군 육성을 위한 해병대 발전방향'을 공개했다.
윤 후보는 "최근 도발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주변국들이 자국의 국가이익수호를 위해 해병대 전력을 증강하는 추세"라면서 "우리도 명실상부한 전략기동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중장기적으로 해병대를 독립시켜 육군·해군·공군·해병대 '4군 체제'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난 2019년 '군인사법'이 개정돼 해병대사령관이 4성장군으로 진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기도 한 만큼, 해병대사령관도 4성장군으로 진출시켜 국가를 위해 헌신할 기회를 부여하도록 하여, 해병대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또 "해병대가 명실상부한 국가전략기동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병력을 보강하고 첨단 장비를 전력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해병대의 병력수준을 충분히 보강하고 상륙공격헬기 등의 도입에 있어 실전성이 검증된 무기를 도입하겠다. 특히, 목숨을 걸고 전투하는 해병대원에게 비용 절감 등을 이유로 부적절한 무기를 강요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해병대 회관을 건립해 해병대 전우회 활동을 적극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해병대 예비역은 전역 후에도 치안 및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제가 집권한다면 해병대의 오랜 숙원사업인 해병대회관을 건립하여 해병대 전우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